농업을 시작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막막하신가요?
정부가 3년간 매달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.
바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입니다.
1. 지원금은 얼마나? — 최대 3년, 월 최대 110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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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차: 월 110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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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차: 월 100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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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차: 월 90만 원
단, 이미 영농 독립 경력이 있다면 선발 시점에 따라 1~2년만 지원됩니다.
지원금은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 바우처로 지급되어 농업 경영비 + 가계자금에 쓸 수 있습니다.
단, 자산 취득(고가 농기계·토지 등), 현금 인출, 유흥·사치 소비는 제한됩니다.
👉 허용/불가 업종은 매년 지침이 조금씩 달라지므로 반드시 확인하세요.
2. 신청 자격 — 여기서 탈락하는 경우 많다!
✅ 기본 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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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18세 ~ 40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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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경영 3년 이하 (예정자 포함)
❌ 탈락 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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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40% 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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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학생·휴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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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근직 근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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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동일사업 수혜 이력자
특히 소득 컷(건보료) 때문에 서류에서 많이 탈락합니다. 지원 전 꼭 확인하세요.
3. 의무사항 — 모르고 위반하면 환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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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농경영체 등록: 독립 예정자는 다음 해 3월 31일까지 등록 완료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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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무교육: 이수하지 않으면 2개월 지급 중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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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작물 재해보험, 자조금 가입: 주 품목 기준 80% 이상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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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장부 작성: 매월 25일까지 전월분 제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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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업 영농 유지: 상근직, 대학진학, 장기 위탁영농 → 지원 중단·환수
지원금 받은 만큼 의무영농기간(지원기간 + 동일기간)은 반드시 영농을 이어가야 합니다.
중도 포기하면 지원금 환수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준비하세요.
4. 2025년 달라진 점 — 농외근로 완화
기존에는 농외근로가 월 60시간, 연 3개월까지만 허용됐는데,
2025년부터는 월 100시간, 연 5개월까지 확대되었습니다.
즉, 농한기에 단기 근로로 생활자금 보완이 가능해졌습니다.
지원 종료 후에는 농외근로 제한이 사라집니다.
5. 합격을 위한 준비 전략
1. 건강보험료 기준 확인: 세대원 기준으로 확인해 소득 컷 여부 미리 파악
2. 영농계획서 정교화: 품목·판로·현금흐름·리스크 관리까지 구체적으로 작성
3. 증빙 자료 준비: 농지·시설 임대차 계약서, 판로 계약서, 농장 사진 등
4. 지역 전략 맞춤: 지자체 특화작목, 친환경·스마트농업·6차산업과 연결
5. 경영장부 습관: 선정 전부터 기록 습관을 들이면 면접 신뢰도 ↑
단순히 "농사지을 계획이 있다"가 아니라,
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계획 + 지역 기여도를 강조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.
6. 신청 시기와 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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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차 모집: 2025년 2월 5일 마감(종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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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모집: 하반기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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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모집 공고: 매년 연말~익년 초에 발표
지금은 이미 마감되었지만,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으셔야 합니다.
영농계획서·증빙자료·소득기준 확인은 미리 해두는 것이 합격 비결입니다.
7. 다른 제도와 함께 활용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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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지은행 임대·매입 지원: 심사 간소화 혜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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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: 최대 3억, 저리 융자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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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신보 우대: 금융 접근성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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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촌진흥청 교육·컨설팅: 품목별 전문기술 습득
청년후계농 지원금만으로는 부족합니다.
농지·자금·교육 패키지를 함께 활용해야 안정적 정착이 가능합니다.
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단순한 보조금 제도가 아니라,
청년이 농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부가 3년간 함께 동행하는 종합 패키지입니다.
올해 신청은 이미 끝났지만, 내년을 준비할 시간은 지금부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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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건강보험료 기준 미리 확인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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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영농계획서 작성 습관들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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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경영장부 기록 연습하기
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면접에서도 “이 사람은 당장 농업에 투입해도 된다”는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.